지난주 금요일 게재해드린  수급주체의 변화의 내용은  거래일수 기준으로 단. 하루만에 바로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9월중순이후의 매도세 유지는 수급기반이 약한 전통업종을 주초부터 끌어내리는 시그날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어차피 기관들의 매입세는 연속성이 적은 단기매매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1.  코스피 중요구도

그동안  본란과 방송에서  코스피지수는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결국  코스피 대형주 중 다수 전통산업 주가는 반등은 제한되고 조정이 연장된다는 뜻과 같은 것입니다,.  지난주 한차례 기관들이 매입하며  2030p대에서 순환매가 2060p초반까지 주어지며 산업재군이 순환 반등했어나 그것은 작은 시세라는 것  또한번 체감하는 자리입니다.

그 부족분을 금융주 중 증권주가 메워주려는 움직임이 지난주 후반부 나타났고,. 이 부분은 이번주 조금 더 연장될 수 있어나., 9월의 금융주 매입은 큰 수확을 주기보단 적정 수익 정도 예상됩니다.

반면. 이들이 치고 나갈때 조정을 받아낸  통신주는 SK텔레콤. LG유플러스를 중심으로 매물소화후 반등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저들이 초과조정 줄때는 항상 기회라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제약주는 지난주 후반까지 치고 나왔던  유한양행. 종근당. 동아에스티와 같은 대표주는 오늘 단기조정권에 진입했고. 먼저 치고 나온 후 조정도 먼저 받아낸  한미약품과 같은 주가는 가장 먼저 상승전환 중입니다.  실전에서는 97000원이하에서는 추가 매수 대응이다 했습니다.

제약주군은 강세가 지속된 주가는 일정수준 조정이 있을 것이고, 매물소화 후 9월 추가상승 가능성을 열어둡니다.

이유는  수급여건. 환율여건(경쟁국 엔달러 초강세). 실적여건( 3분기 모멘텀 부족 산업재) 등을 고려할 때. 비껴나갈 수 있는 소수섹터 중 하나인 것입니다.

2.   코스닥시장

580p를 돌파한 후 오전 583p이상 치고 나왔나  4일간 오른 시장은 약간의 매물소화는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틀로 볼때  9월의 코스닥시장  선택되어진 주가를 중심으로 약진과정이. 중형주그룹에서 나타날 것입니다.

알리바바가 나스닥시장에 상장되면서 첫날 급등했습니다. PER를 36배수 이상 인정받으면서  포털.모바일플랫폼 기업의 평가기준을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이 흐름을  쇼핑몰업체  인터파크가  초강세로 인정받았고. 다음과 같은 포털업체에도 긍정적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자결제주는 9월에 와서 유망주가 될 수 있다 언급드린 바 있습니다. 한국사이버결제에 이어. KG이니시 는  9월 고수익 종목화가 되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내 모멘텀이 부여된 비경기관련주. 인터넷. 게임. 모바일플랫폼.제약섹터내 핵심주는 이번주 초반부 조정은 집약하며 매수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공통분모로 판단합니다.